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8-11-28 19: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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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이 많다. <콰르텟 아미고>의 클래식 음악 세계는 전혀 그렇지 않다.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의미를 가진 아미고(Amigo)라는 그룹의 이름처럼 이들은 대중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새로운 변화와 해석을 통해 클래식, 세미클래식, 영화음악, 뉴에이지, 가요, 팝송, 자작곡 등 다양한 편곡과 감성적인 자작곡으로 그들의 내재된 감정을 표현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
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콰르텟 아미고는 지난 2014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첫 콘서트를 갖고 음악적 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뉴에이지 그룹이다. 또한, 2015년도 인사혁신처 주최로 열린 “제9회 공무원음악대전 결선공연”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선 ‘Make you feel my love’, ‘Je te vuex’와 12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캐롤 메들리’등 폭넓고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콰르텟’은 4중창(연주)이라는 뜻으로 네 사람으로 편성된 밴드 또는 그 연주를 가리킨다. 4개의 독주악기에 의한 실내악 중주로 현악 4중주가 기본적이며, 하이든 이후 주요 작곡가의 대부분은 이 형태의 걸작들을 남기고 있다.
아미고의 친숙하고 감미로운 무대를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본다.
[일시] 12월 6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매 15,000원(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