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8-01-31 12: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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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수경 / 해금·가야금 남영주 / 피리·태평소·생황 서민기
<나릿>은 다시금 전통이 뿌리를 깊이 내리고, 꽃송이가 만개하기를 바라며 멤버 각자의 독특한 색깔을 지니면서 또 함께 차근차근 나릿만의 빛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대구 지역의 젊은 국악밴드이다.
국악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나릿>은 우리 음악과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소리꾼 김수경, 해금·가야금 연주자 남영주, 피리·태평소·생황 연주자 서민기 이렇게 당찬 3명의 국악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를 가진 차별화된 어쿠스틱 국악으로 연주자 개개인의 기량과 악기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전통에 바탕을 둔 각양각색의 창작곡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힘씀은 물론, 관객과 호흡하고 어울려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의 무대를 지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나릿의 이야기와 흥겨운 연주를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나본다.
[일시] 2월 22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매 15,000원(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