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회 마당 수요포럼: 국역여지도서로 본 전주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02 14:3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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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승 교수의 ‘국역여지도서로 본 전주’
1757년부터 1765년 사이에 편찬된 조선 팔도의 전국지리지인 <국역 여지도서>.
각 지역의 인구수와 진상품은 무엇이고 전국의 지도와 관직, 주민들의 품성까지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 인문지리지입니다.
지난 2009년, <국역 여지도서>는 오늘의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8년이란 긴 시간, 원고지 6만 장, 50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내용이 온전히 번역된 덕분입니다. 번역된 <국역 여지도서>는 조선왕조실록 번역 이후 가장 방대한 한글화 작업으로 평가받습니다.
<국역 여지도서>속에 등장하는 전주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이번 수요포럼에서는 이 번역 작업을 주도한 변주승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만나
과거 전주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무궁무진, 흥미진진한 문화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164회 마당 수요포럼 -국역여지도서로 본 전주::
일시| 9월 19일 (월) 오후 7시 30분
장소|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
강연자| 변주승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참가비|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 및 문의| 문화저널 편집팀 063.273.4823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마당 수요포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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