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11-08 17:3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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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3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 2016년 11월 24일(목) pm8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담백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평범한 일상의 반복에서 변화를 찾아
자유와 희망을 이야기 한다.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의 O.S.T '행복한 사람'을 불러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그는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조동진, 조동익 형제의 친동생으로
'행복한 사람'은 30년 전에 오빠 조동진이 불렀던 곡을 편곡한 것이다.
처음에는 작사자로 활동했다. 1993년 김정민 1집의 '지난날 그대로'와 조규찬의 '조용히 떠나보내'를 시작으로
장필순, 나윤선, 김장훈, 이효리 등과 작업을 했다. 전인권과 '걱정말아요, 그대'를 함께 불렀다.
최근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음악감독과 다수의 영화와 연극음악에도 참여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동희는 시대정신과 작가정신이 있는 싱어송 라이터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11월 24일, 목요초청공연에서 그녀를 만나본다.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4[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공연 정보] 홈페이지 jbmadang.com│페이스북 facebook.com/madangsince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