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12-05 16: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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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5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 2016년 12월 22일(목) pm8
어쿠스틱 기타로 전해오는
일상의 여유와 따뜻함.
추운 겨울날 다시 느껴보는
봄날의 기타선율.
기타리스트 박경호는 2004년 ‘모이다 밴드’를 결성해 국내 퓨전 재즈계의 든든한 축으로 활동해왔다.
가수 김연우, 김범수, 이은미, 휘성, 거미, 빅마마, 신효범, 임재범 등의 세션으로,
윤도현의 러브레터, 김정은의 초콜릿 하우스 밴드로도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다.
지난 10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3집 앨범으로 돌아온 박경호는 우리 스스로 일상의 이야기꾼이 되어 보라며 재촉한다. 우리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이 될 것이고 말한다.
3집 앨범은 그가 일상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접 떠나지 않고도 멋진 풍경들을 만나 볼 수 있게 한다.
더 성숙해지고 진솔해진 이번 앨범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여정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일상에 걸터앉아 있던 우리 이야기 여행을 선물해준 음악.
당신은 그곳에서 알고 있지만 모르던, 몰랐지만 알고 싶은 사람들을 12월 22일 박경호의 기타연주로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4[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공연 정보] 홈페이지 jbmadang.com│페이스북 facebook.com/madangsince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