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04-28 18: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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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바이올린의 특별한 협연
<기린 GuiLin>
5월 25일 오후 8시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 듀오 앙상블 팀 ‘기린 GuiLin’. 기타와 바이올린의 철자를 조합해 만든 조금은 ‘단순한’ 의미의 팀 이름이다. 하지만 이들의 연주 내공은 단순하지 않다.
기타리스트 고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리가 이끄는 팀은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이미 많은 팬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타리스트 고의석 씨는 전국 유수의 콩쿨을 석권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지 오래다. 명성 높은 국제 콩쿨 중 하나인 도쿄 국제 기타 콩쿨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인 95년 첫 독주회를 가진 이래 다양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여러 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솔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만의 개성이 뚜렷한 탄탄한 음색으로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독주회 이외에도 서울 신포니에타, 경원 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안디무지크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예술의전당 Rodrigo 페스티벌>, <부산 기타 페스티벌>, ISCM_ACL 주최의
노력파 연주자로 불리는 김유리는 강렬한 음색과 정교한 해석으로 탁월함을 인정받는 연주자다. 미래악회, 신음악학회, 극동예술학회, 21세기악회 등의 현대음악 연주회 등에서 솔리스트로 초청받아 연주한 바 있다.
눈빛으로 호흡하는 두 사람의 연주
서로 다독이며 소리 내는
기타와 바이올린
사랑 넘치는 현의 노래가 들려온다.
이 두 사람은 눈빛으로 이야기하고 연주한다. 사랑으로 가득한 연주에 ‘작은 오케스트라’가 펼쳐질 것이다.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4[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공연 정보] 홈페이지 jbmadang.com│페이스북 facebook.com/madangsince2002